서울시는 내일(21일)부터 장애인 콜택시 운영 범위를 경기도 전역과 인천으로 확대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는 어제(19일) '특별교통수단 수도권 광역 이동 협약'을 체결하고 3개 지자체 전역에서 내년 7월까지 장애인 콜택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장애인 콜택시는 서울 시내와 경기 부천·김포·남양주·구리 등 서울시 인접 12개 도시, 인천공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동지원센터에 중증보행장애인으로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도권 전역에서 목적지와 통행 목적에 상관없이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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